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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은행 금리, 기준금리 인하와 경제성장

by breeze77 2024.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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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모 라디오 방송에서 예적금 금리와 대출금리 차이가 많이 난다는 이야기를 했다  예금금리는 낮아지고 대출금리가 오른다는 것이다 기준금리는 인하하고 있는데 소비자는 체감을 할 수 없다는 뜻이다 기준금리가 내리면 수신금리부터 반영이 되고 이후에 대출금리도 차츰 반영이  될 것이라고 한다
 

 
 

 
 

은행금리 소비자는 울상

수신금리

예금 적금 상품에 적용하는 금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를 기준으로 은행마다의 사정과 금융시장 상황 등의 종합적인 결과에 따라 수신금리 결정함(고정금리, 고객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도 있음)
 

여신금리

한마디로 대출금리를 말하는데   수신금리와 마찬가지로 여신금리도 기준금리의 변동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다 각 금융기관마다 정한 기준금리(자금조달금리)와 가산금리를 합쳐 여신금리를 산출한다고 한다 여신금리는 고객 개인마다 사업업종이나 직업, 신용도 등에 따라 가산금리가 다르게 적용된다고 한다
 

가산금리

금융기관은 자체에서 정한 대출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적용해서 대출금리를 산출한다고 한다 은행마다 업무원가나 리스크비용, 업적비용... 등을 반영해서 결정된다고 한다 
 
가산금리를 조절하기 힘든 이유 중 하나가 가산금리 인하로 대출금리를 낮추면  또다시 가계대출 수요가 자극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게 따지면 결국 금융기관만 이득이고 소비자는 좋은 게 하나도 없다는 말이 된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8일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내려 연 3%로 인하했다고 한다  미국과의 격차는 1.75% 포인트가 생기게 된다
 
밝지 않은 경제성장률
트럼프 당선으로 인한 달러강세, 관세인상, 수출둔화....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가 더 커지면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빠지게 되고 원화 가격은 더 떨어지게  될 것이다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수출부진과 내수 경기에 영향을 주기 위해 결정한 것이라 생각한다
 

 트럼프의 정책이 시작되면 미국 금리는 떨어질까

트럼프 당선인은 삼성,  LG 전자, 기아 등 국내기업이  많이 있는 멕시코에 25% 관세 부과, 중국에 60% 관세 부과 등 관세를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세가 인상되면 수입품 가격이 인상되어 물가가 상승될 것이다
다시 인플레이션의 악순환이 될 것이다  현재 미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완화 정책이  생각보다 빨리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체감하는 현실

▶청년 실업률이 작년에 비해 10% 정도 증가 했다는 뉴스
 
소비자물가 상승도 하향조정
 
2025년 ~ 2026년 경제성장률도 1%대 저성장
 
부동산 문제
 
인구감소 문제
 
맞벌이 안 하면 자녀 1명 키우기도 버거워서 둘째는 생각도 못한다는 이야기
 
희망적인 이야기를 듣기가 어려운 게 현실이다
 
 
한마디로  내년에는  살기가 더 힘들 거라는 막막한 불안감이 생긴다
 
퇴직 후에 국민연금도 바로 받지를 못하고 몇 년 뒤에나 수령하게 되는 게 현실이지만
 
꿋꿋하게 힘내서 살다 보면 분명 좋은 날이 올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힘 빠져 있지 말고 파이팅 해야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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