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선포 갑자기? 세상에 이런일이...

계엄 선포 이유

"북한 공산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라고 윤석열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계엄 포고령 발표

1.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제이 정치활동을 급한다
2. 자유민주주의 체재를 부정하거나 전복을 기도하는 일체의 행위를 금하고 가짜뉴스, 여론조작, 허위선동을 금한다
3. 모든 언론고 출판은 계엄사의 통제를 받는다
4. 사회혼란을 조장하는 파업, 태업, 집회행위를 금한다
5. 전공의를 비롯하여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여 충실히 근무하고 위반 시는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

 

계엄 선포 이후, 진행 과정 

 
국회본관에서 비상 의원총회가  열렸고  우원식의장이 본회의 진행을 시도하면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상정하였다
표결 결과  재석 수 190, 찬성 190으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4일 오전 1시 1분에  가결되었다 
 
 계엄선포 후 2시간 48분 만에 비상계엄 해제  무장계엄군  요구 결의안이 가결된 것입니다
 
국회 유리창을 깨고 국회 경내 진입을 시도하면서 국회 보좌진과 직원들이 소화기를 뿌리며 저항을 하기도 했다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국회에 공수부대와 헬기를 추가 투입하기도 했으며  국회 앞 시민들은 대통령 탄핵하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회에 진입한 군경은 당장국회 밖으로 나가 달라고 하였고  계엄군이 국회 본청에서 철수하는 모습이 보였다
 
대통령실에서는 국회가결에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었다 
 
국회는 불법 계엄령 즉각 해제하라고 결의하고 따르지 않으면 그 자체도 불법이라고 선언하기도 하였다
 
국회의결 무시는 군사반란이며 비상계엄을 해제해도 계엄 요건을 어긴 것이라고 분명하게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4일 오전 1시 을호 비상발령으로 비상체제 돌입하기도 하였다(경찰력 50%를 동원하는 비상근무체계)
  

국회입장

 

여당인 국민의 힘에서도 비상계엄 선포를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한다
 
국무회의를 거치지 않고 실절적 요건을 갖추지 않은 계엄선포는 불법이라고 말합니다 
 
계엄군이 당대표실을 난입하였고 이재명대표, 한동훈대표, 의장 등 3명을 체포하는 체포대가 만들어져서 움직였다고 더불어 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전하기도 하였다 
 

 
국회에 군이 진입하는 것은 내란죄가 될 수 있으며 국회의 탄핵소추 사유에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국회는 4일  오전 6시부터 긴급의원총회에서 명백한 헌법 위반이며 완벽한 탄핵 사유라고  말하며  대통령 퇴진 결의안을 발표하였다 빠르면 오늘 중으로 탄핵안 발의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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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통령 긴급 담화에서 국회의 계엄 해제 결의를 수용해 해제할 것이라고 밝히고 계엄선포 6시간 만에 해제하였다
 
계엄선포 직후부터 환율이 1422원으로 오르고 코인과 국내증시가 출렁 거리다가 회복을 보이며 4일 국내증시는 정상적으로 개장되었네요
 
앞으로 이 심각한 사태가  어떻게 진행이 될지,  살다 보니 이런 일도 생기는구나 싶어요